윤 대통령, ASML 방문해 반도체 동맹 구축

[윤석열 대통령, 네덜란드 반도체 기업 ASML 방문(12.12.)]

최첨단 반도체 제조 장비 생산 기업을 찾아 협력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한·네덜란드 첨단반도체 아카데미’ 신설(‘24.2.) 등 3건의 MOU를 체결하고 반도체 투자-협력을 확대했습니다. 

최첨단 반도체 제조 장비 생산 기업을 찾아 협력을 확대했습니다.

ASML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극자외선(EUV) 노광장비’를 생산합니다. 외국 정상으론 처음으로 ASML 클린룸을 방문해 차세대 EUV 장비 생산현장을 보고 반도체 동맹을 구축했습니다.

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위해 3건의 MOU를 체결했습니다.

· 양국 정부, ‘한·네덜란드 첨단반도체 아카데미’ 신설
- 양국 대학원생에게 현장 학습 기회 제공

· 삼성전자·ASML, ‘차세대 반도체 R&D 센터’ 한국 설립
- 1조 원 규모 공동투자 ‘초미세 공정기술’ 개발

· SK하이닉스·ASML, EUV용 수소가스 재활용 기술 개발
- 에너지 소비 획기적 감축 ‘친환경 공정’ 개발

한·네덜란드 연대는 반도체 공급망 강화와 기술혁신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반도체 제조강국 한국과 반도체 장비 강국 네덜란드의 협력이 차질없이 이행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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