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윤승아 子 아기산타 변신, 이하늬도 심쿵 “소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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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가 산타로 변신한 아들을 공개했다.
윤승아는 12월 14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우주의 기운을 모아 제일 귀여운 산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승아는 아들 젬마를 안고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 앉아 있다.
마찬가지로 빨간색 의상을 차려입고 아들과 처음 맞이하는 연말 분위기를 제대로 즐기는 윤승아의 모습이 훈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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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윤승아가 산타로 변신한 아들을 공개했다.
윤승아는 12월 14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우주의 기운을 모아 제일 귀여운 산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승아는 아들 젬마를 안고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 앉아 있다. 산타로 변신한 젬마의 앙증같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마찬가지로 빨간색 의상을 차려입고 아들과 처음 맞이하는 연말 분위기를 제대로 즐기는 윤승아의 모습이 훈훈하다.
사진을 본 배우 이하늬와 개그우먼 홍현희는 "허응 소중해", "아구 볼살봐"라며 이모의 마음을 드러냈다. 누리꾼들 또한 "인형 안고 있는 거 아니냐고", "세상에 아기천사 젬마 반가워", "진짜 귀여운 거 인정"이라며 젬마를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한편 2015년 결혼한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지난 6월 득남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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