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죽음의 바다', '서울의 봄' 보다 빠르게 사전 예매량 10만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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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죽음의 바다' 사전 예매량이 10만장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4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사전 예매량 10만5030장을 돌파했다.
현재 개봉을 6일 앞두고 있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전작 '명량' 및 '한산: 용의 출현'보다 빠르게 사전 예매량 10만장을 돌파했다.
무엇보다 개봉 2일 전 사전 예매량 10만 장을 돌파한 '서울의 봄'보다 무려 4일 빠른 예매 신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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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노량: 죽음의 바다' 사전 예매량이 10만장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4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사전 예매량 10만5030장을 돌파했다.
현재 개봉을 6일 앞두고 있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전작 '명량' 및 '한산: 용의 출현'보다 빠르게 사전 예매량 10만장을 돌파했다.
특히 '한산: 용의 출현'의 개봉 6일 전 동시기 사전 예매량 6만4483장을 훌쩍 뛰어넘는 기록이다. 무엇보다 개봉 2일 전 사전 예매량 10만 장을 돌파한 '서울의 봄'보다 무려 4일 빠른 예매 신기록을 달성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명량', '한산: 용의 출현'까지 김한민 감독이 10년의 세월 동안 꾸려온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마지막 작품이다.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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