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공직기강·청렴윤리 부문 최우수기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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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은 14일 한국공공기관 감사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도 한국공공기관 감사인대회'에서 공직기강·청렴윤리 부문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공직기강 점검 및 청렴 윤리 활동을 선도하여 공직사회의 반부패 문화 확산과 투명성 제고에 기여한 기관에 수여한다.
공단은 이날 수상으로 지난 7일에 있었던 한국감사협회 주관 한국감사인대회의 준법감시 부문 최우수상 및 감사품질혁신 부문 수상에 이은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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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은 14일 한국공공기관 감사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도 한국공공기관 감사인대회’에서 공직기강·청렴윤리 부문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공직기강 점검 및 청렴 윤리 활동을 선도하여 공직사회의 반부패 문화 확산과 투명성 제고에 기여한 기관에 수여한다.
공단은 민간보조금 특별감사를 통해 4건에 대하여 부적정 지급액 1천6백 80만 원을 환수했다.
또한 관계부처 합동점검을 통해 행정처분 2건에 대하여 5천4백20여만 원을 환수하는 등 공공재정 관리의 책임성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공단은 이날 수상으로 지난 7일에 있었던 한국감사협회 주관 한국감사인대회의 준법감시 부문 최우수상 및 감사품질혁신 부문 수상에 이은 쾌거를 이뤘다.
이성경 상임감사는 “이번 수상은 공단 임직원 모두가 공공재정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청렴윤리, 내부통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 활동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바람직한 조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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