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허웅, 스타랭킹 스포츠 76주 연속 '인기 톱' 질주

신화섭 기자 2023. 12. 1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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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30·부산 KCC)이 76주 연속 '인기 톱'을 질주했다.

허웅은 스타뉴스가 지난 7일 오후 3시 1분부터 14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76차(12월 2주) 투표에서 5527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77차(12월 3주) 투표는 14일 오후 3시 1분부터 21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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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신화섭 기자]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76차 1위 허웅. /사진=스타뉴스
허웅(30·부산 KCC)이 76주 연속 '인기 톱'을 질주했다.

허웅은 스타뉴스가 지난 7일 오후 3시 1분부터 14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76차(12월 2주) 투표에서 5527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6월 30일 스타랭킹에 스포츠 부문이 추가된 후 단 한 번도 정상을 내주지 않았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투수 양현종(34)은 711표로 2위에 올랐다. 이어 여자프로배구 베테랑 스타 김희진(32·IBK기업은행)과 양효진(34·현대건설)이 각각 656표와 417표를 받아 3, 4위에 자리했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PSG의 이강인(22)은 390표로 5위, 프로농구 수원 kt의 허훈(28)은 265표로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고의 인기와 기량을 뽐내는 각 종목 현역 스포츠 스타 20명이 후보로 경쟁하는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77차(12월 3주) 투표는 14일 오후 3시 1분부터 21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신화섭 기자 evermyth@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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