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교육활동 보호 토론회' 1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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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은 건강한 교육공동체 회복 방안 모색을 위한 '2023년 교육활동 보호 토론회'를 개최한다.
1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15일 오후 2시, 세종시교육원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토론회는 학생 20명, 교직원 30명, 시민과 학부모 30명이 참석한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건강한 교육공동체는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각자의 역할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실천하는 것에 달려 있다"라며 "앞으로도 교육활동 중심 학교를 조성하는 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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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세종시교육청은 건강한 교육공동체 회복 방안 모색을 위한 ‘2023년 교육활동 보호 토론회’를 개최한다.
1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15일 오후 2시, 세종시교육원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토론회는 학생 20명, 교직원 30명, 시민과 학부모 30명이 참석한다.
토론회는 ‘건강한 교육공동체에 대한 나의 역할은 무엇인가’에 관한 사전 설문 항목으로 구성됐다.
먼저, ‘더 건강한 학교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한 열띤 토론을 통해 교육 주체로서 실천 결의를 다지는 토론회를 실시한다.
이후, 지난번 1차 토론회에 이어 건강한 교육공동체 회복을 위한 주체별 역할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도 진행할 예정이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건강한 교육공동체는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각자의 역할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실천하는 것에 달려 있다”라며 “앞으로도 교육활동 중심 학교를 조성하는 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5월에 ‘존중의 약속 만들기’라는 주제로 교육 주체들이 함께 신뢰와 존중의 약속을 만들고 실천 의지를 다진 바가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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