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러 군용기 6대, 동해 KADIZ 진입 후 이탈”… 합참 "전투기 투입 전술조치"

신정은 2023. 12. 1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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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러시아의 군용기 6대가 동해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진입했다가 이탈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14일 오전 11시 53분부터 낮 12시 10분까지 중국 군용기 2대와 러시아 군용기 4대가 동해 KADIZ에 진입 후 이탈했다.

합참은 "우리 군은 중국 및 러시아 군용기가 KADIZ에 진입하기 이전부터 식별했고, 공군 전투기를 투입해 우발상황을 대비한 전술조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진입 시간은 약 17분이며, 영공 침범은 없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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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16 전투기가 훈련 참가를 위해 활주로에서 이륙하고 있는 모습.[공군 제공]

중국과 러시아의 군용기 6대가 동해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진입했다가 이탈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14일 오전 11시 53분부터 낮 12시 10분까지 중국 군용기 2대와 러시아 군용기 4대가 동해 KADIZ에 진입 후 이탈했다.

합참은 “우리 군은 중국 및 러시아 군용기가 KADIZ에 진입하기 이전부터 식별했고, 공군 전투기를 투입해 우발상황을 대비한 전술조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진입 시간은 약 17분이며, 영공 침범은 없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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