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아월, 신곡 '핀란드' 발표…"우울한 분들께 위로 되길"

김현식 2023. 12. 14. 15: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밴드 아월(OurR)이 신곡 '핀란드'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14일 낮 12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공개했다.

'핀란드'는 잔잔한 어쿠스틱 사운드와 보컬 홍다혜의 허스키한 음색이 어우러진 쓸쓸한 감성의 곡이다.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홍다혜는 '핀란드'는 핀란드의 쓸쓸하고 적막한 감성을 담은 게시물을 선보인 SNS 채널 '오세요 핀란드'에서 영감을 받아 곡을 썼다.

그는 "우울하고 쓸쓸한 감정을 담담하게 담아내려 했다. 듣는 분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밴드 아월(OurR)이 신곡 ‘핀란드’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14일 낮 12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공개했다.

‘핀란드’는 잔잔한 어쿠스틱 사운드와 보컬 홍다혜의 허스키한 음색이 어우러진 쓸쓸한 감성의 곡이다. 밴드 쏜애플의 심재현이 프로듀싱과 코러스에 참여했고, 밴드 설(SURL) 멤버 김도연과 오명석이 제작과 녹음 작업에 힘을 보탰다.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홍다혜는 ‘핀란드’는 핀란드의 쓸쓸하고 적막한 감성을 담은 게시물을 선보인 SNS 채널 ‘오세요 핀란드’에서 영감을 받아 곡을 썼다. 그는 “우울하고 쓸쓸한 감정을 담담하게 담아내려 했다. 듣는 분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