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창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제조산업 근간 뿌리기술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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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영창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14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뿌리기술연구소를 찾아 소재분석, 접합공정 기술 등 주요 뿌리기술 연구현장을 둘러보고 현장연구자와 차세대 뿌리기술 개발현황 및 향후 개발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뿌리기술연구소는 제조업의 근간인 뿌리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예타 통과 사업의 추진계획 및 향후 차세대 뿌리기술의 개발방향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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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영창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14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뿌리기술연구소를 찾아 소재분석, 접합공정 기술 등 주요 뿌리기술 연구현장을 둘러보고 현장연구자와 차세대 뿌리기술 개발현황 및 향후 개발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23-1차 국가연구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접수된 ’신산업 대응 차세대 공통·핵심 뿌리기술 개발사업‘이 지난 11월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최종 통과된 이후 뿌리기술 개발 현장을 둘러보고 연구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들어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뿌리기술연구소는 제조업의 근간인 뿌리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예타 통과 사업의 추진계획 및 향후 차세대 뿌리기술의 개발방향을 설명했다. 이후 간담회에서는 뿌리기술연구소 소속 현장연구진들이 한자리에 모여 제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전기차 등 신산업 수요 대응을 위한 뿌리기술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얘기하는 자리를 가졌다.
주영창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차세대 뿌리기술 개발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경우 국내 뿌리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와 뿌리기업의 원가비용 절감, 수요산업 제품 경쟁력 향상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뿌리기업이 고부가가치 공정혁신을 구현할 자체역량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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