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모태솔로 탈출하나 싶었는데…데프콘 '극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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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 솔로민박'에 '답답주의보'가 발령된다.
그러나 이것도 잠시, 이 모태솔로남은 돌연 상대 여성 앞에서 반전 행동을 해 3MC를 충격에 빠뜨린다.
그런가 하면, '모태 솔로민박'에서는 여성들의 '풀 악셀' 플러팅도 눈치 채지 못하는 '눈치 꽝' 모태솔로남도 나타난다.
제작진과 모태솔로남의 '창과 방 패급' 대화를 지켜보던 데프콘은 "제작진도 얘기해보고 싶어 미칠 거야"라며 탄식하는데, '모태 솔로민박'을 초토화시킨 '답답주의보'의 전말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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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모태 솔로민박’에 ‘답답주의보’가 발령된다.
이날 ‘모태솔로 3인방’은 장미, 백합, 국화와의 민박 생활에서 핑크빛 진화를 한 모습을 보인다. 심지어 한 모태솔로남은 3MC도 감탄한 센스를 보여주고, 이를 지켜보던 조현아는 “내비게이션에서 목적지 찍었다”며 흐뭇해한다. 그러나 이것도 잠시, 이 모태솔로남은 돌연 상대 여성 앞에서 반전 행동을 해 3MC를 충격에 빠뜨린다. 데프콘은 “아유, 저”라고 극대노하고, 조현아는 “거짓말!”이라며 경악한다. 경리 역시 믿을 수 없다는 듯 입을 막는다.
그런가 하면, ‘모태 솔로민박’에서는 여성들의 ‘풀 악셀’ 플러팅도 눈치 채지 못하는 ‘눈치 꽝’ 모태솔로남도 나타난다. 이 모태솔로남은 “긴가민가하다”라며 여성들의 마음을 두고 고개를 갸우뚱거리고, 제작진은 “(상대 여성의 호감도) 표현을 못 느끼신 거예요?”라고 재차 묻는다.
제작진과 모태솔로남의 ‘창과 방 패급’ 대화를 지켜보던 데프콘은 “제작진도 얘기해보고 싶어 미칠 거야”라며 탄식하는데, ‘모태 솔로민박’을 초토화시킨 ‘답답주의보’의 전말에 관심이 쏠린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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