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동구, 주소정책업무 유공기관 행안부 장관표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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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강원 삼척시에서 열린 '2023년 주소정책 성과 공유 워크숍'에서 '2023년도 주소정책 업무 평가'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동구는 주소정책 추진을 위한 특별교부세 2200만원을 확보했다.
우수지자체는 올해 주소정책 관련 업무실적 전반에 대해 행정안전부가 직접 평가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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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강원 삼척시에서 열린 '2023년 주소정책 성과 공유 워크숍'에서 '2023년도 주소정책 업무 평가'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동구는 주소정책 추진을 위한 특별교부세 2200만원을 확보했다.
우수지자체는 올해 주소정책 관련 업무실적 전반에 대해 행정안전부가 직접 평가해 선정됐다.
동구는 구민에게 다가가는 주소정보 홍보를 실시했다.
이밖에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 사물주소 부여 및 설치, 상세주소 부여 추진, 동별 맞춤형 도로명주소 안내도 제작 등 주소정책을 성실히 수행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동구 CCTV관제센터, 가출 청소년 안전귀가 기여 감사장
울산시 동구 CCTV통합관제센터는 최수진 CCTV관제원이 가출청소년을 신속히 발견해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최수진 관제원은 지난달 12일 오후 8시께 동구 무지개공원 정자에 모여 앉아있는 청소년 무리를 CCTV관제 중 발견했다.
그는 수 년간의 관제경험을 바탕으로 이들이 가출청소년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상주 경찰관, 현장 경찰관과 협업해 이동동선을 추적관제했다.
2시간 가량의 추적 끝에 이들은 갓안공원에서 발견해 귀가조치 시켰다.
이에 동부경찰서는 최 관제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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