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인천 시도에 '1호 섬마을박물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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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옹진군 북도면 시도분교 터에 '신시모도 섬마을박물관'을 준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개관하는 박물관은 옹진군과 인천문화재단, 인천시립박물관이 2021년 체결한 '섬 조사·연구 및 섬마을박물관 조성협약'에 따라 세운 첫 번째 박물관입니다.
박물관은 연면적 70㎡ 규모로, 지금은 사라진 시도해수욕장, 북도양조장뿐 아니라 인천 신도·시도·모도 주민의 삶을 소개하는 전시물로 꾸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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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시도에 '1호 섬마을박물관' 개관
인천시는 옹진군 북도면 시도분교 터에 '신시모도 섬마을박물관'을 준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개관하는 박물관은 옹진군과 인천문화재단, 인천시립박물관이 2021년 체결한 '섬 조사·연구 및 섬마을박물관 조성협약'에 따라 세운 첫 번째 박물관입니다.
박물관은 연면적 70㎡ 규모로, 지금은 사라진 시도해수욕장, 북도양조장뿐 아니라 인천 신도·시도·모도 주민의 삶을 소개하는 전시물로 꾸며집니다.
해양경찰청, 최저가 대신 기술력…배 건조 계약방식 변경
해양경찰청은 고품질 경비함정을 확보하기 위해 배 건조 계약 방식을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청은 그동안 최저가 입찰로 계약을 진행해 지나친 경쟁으로 업체가 경영난을 겪거나 함정 품질 저하 우려 문제가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기술력 위주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후 최종 계약을 체결해 과도한 가격 경쟁을 피하고 고품질의 함정을 건조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접근금지 명령에도 아내 찾아가 살해 시도한 60대
법원에서 접근금지 명령을 받고도 별거 중인 아내를 찾아가 살해하려 한 6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기소됐습니다.
인천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살인미수와 특수폭행 등 혐의로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19일 인천시 계양구 빌딩 1층에서 아내 B씨의 머리와 얼굴을 둔기로 수십 차례 내리쳐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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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정성욱 기자 w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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