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남궁민, 올해 빛낸 배우 1위…박은진 2위·안은진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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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궁민이 올해를 빛낸 배우 1위에 올랐다.
한국갤럽이 2023년 11월 2일부터 12월 4일까지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1,769명에게 올 한 해 가장 활약한 탤런트를 두 명까지 물은 결과(자유응답), '연인'(MBC) '이장현' 역의 남궁민이 20.2%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한국갤럽 선호 방송영상프로그램 10~11월 연속 1위작으로, 특히 여성이 크게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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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이 2023년 11월 2일부터 12월 4일까지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1,769명에게 올 한 해 가장 활약한 탤런트를 두 명까지 물은 결과(자유응답), ‘연인’(MBC) ‘이장현’ 역의 남궁민이 20.2%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6.4%의 지지를 얻은 tvN ‘무인도의 디바’의 박은빈이 차지했다. 3위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의 송혜교(6.3%), 4위는 ‘연인’에서 남궁민과 호흡을 맞춘 안은진(5.6%)이 이름을 올렸다. 5위는 송중기(3.2%), 6위는 최수종(3.0%), 7위는 김해숙(2.4%), 한석규, 고두심, 김혜수가 2.2%로 공동 8위에 올랐다.
8~9월에 파트1, 10~11월에는 파트2로 방영된 ‘연인’은 1630년대 중반 청나라와의 전쟁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서로에게 연정을 품은 남녀가 각자의 삶에서 이름 없는 백성들과 함께 거친 풍랑을 헤치며 살아내는 여정을 그린 드라마다. 한국갤럽 선호 방송영상프로그램 10~11월 연속 1위작으로, 특히 여성이 크게 호응했다.
2001년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로 데뷔한 남궁민은 2017년 드라마 ‘김과장’(KBS2)과 ‘조작’(SBS)으로 방송 양사에서 동시에 연기대상 최우수상을 받있다. 이후 ‘닥터 프리즈너’(KBS2, 2019), ‘스토브리그’(SBS, 2020), ‘검은태양’(MBC, 2021), ‘천원짜리 변호사’(SBS, 2022) 등 매년 개성 있는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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