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일반고-특성화고 진로변경 전입학 신청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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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일반고와 특성화고 간 진로변경 전입학 신청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진로변경 전입학제는 진로 적성이 맞지 않는 학생들에게 계열 변경 전입학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로 지난 2013년부터 상·하반기 말에 연 2회 운영되고 있다.
또 특성화고로의 전입학 허가 예정인원은 23개 학교, 190명이다.
전입학을 희망하는 학생은 재학중인 학교에 원서를 제출하면 도교육청이 심사해 내년 1~2월 중 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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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일반고와 특성화고 간 진로변경 전입학 신청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진로변경 전입학제는 진로 적성이 맞지 않는 학생들에게 계열 변경 전입학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로 지난 2013년부터 상·하반기 말에 연 2회 운영되고 있다.
이번 전입학 허가 예정인원은 모두 76개 학교, 309명이다.
일반고로의 전입학 허가 예정인원은 평준화 지역인 청주가 19개교, 52명, 충주가 6개교, 9명, 음성군 맹동면과 진천군 덕산읍이 2개교, 16명이며, 비평준화 지역 26개 학교, 42명 등 모두 53개교, 119명이다.
또 특성화고로의 전입학 허가 예정인원은 23개 학교, 190명이다.
전입학을 희망하는 학생은 재학중인 학교에 원서를 제출하면 도교육청이 심사해 내년 1~2월 중 배정하게 된다.
그동안 이 제도를 통해 진로를 바꾼 도내 학생은 지난 2018년 175명, 2019년 185명, 2020년 89명, 2021년 108명, 지난해 12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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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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