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혁신과 지역 상생 논하다'…호원 교육포럼 개최

고석중 기자 2023. 12. 14. 14: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호원대학교 교육혁신처가 14일 '지속 가능한 교육혁신 성과 창출, 지역과 상생하다'를 주제로 2023 호원 교육포럼을 개최했다.

이 포럼은 지속 가능한 교육혁신과 지역 상생의 효과적인 모델을 탐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희성 총장은 "교육포럼이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교육혁신 방향을 모색하고, 새로운 시대 교육혁신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교육혁신과 지역 상생 효과적인 모델 탐색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호원대학교 교육혁신처가 14일 ‘지속 가능한 교육혁신 성과 창출, 지역과 상생하다’를 주제로 2023 호원 교육포럼을 개최했다.

이 포럼은 지속 가능한 교육혁신과 지역 상생의 효과적인 모델을 탐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희성 총장은 "교육포럼이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교육혁신 방향을 모색하고, 새로운 시대 교육혁신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기조강연은 충북대학교 재정사업기획처 이정미 교수가 'RISE 추진에 따른 재정지원사업의 변화와 대학의 대응 방안에 대한 통찰', 특별강연은 군산대학교 박태양 교수 '대학 교육 성과관리를 위한 데이터 수집과 활용에 대한 최신정보'가 전달했다.

성과 및 사례발표에서는 Hi-ABC 인증제 운용 성과(교육성과혁신센터), 지역사회 공감·혁신 교수법 지원 사례(교수학습개발센터), 학습자 경험기반 플랫폼(LXP) 구축(원격교육지원센터), Hi-HELP Co-커리큘럼 운영 사례(교수학습개발센터), 다차원 진로탐색 및 심리상담 사례(진로심리상담센터), Job Flex 취업전략 아카데미(취업지원실) 내용을 발표했다.

유선영 교육혁신처장(유아교육과 교수)은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창의·혁신 인재 양성이라는 대학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교육혁신에 대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