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2024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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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가 오는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 참가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순천향대를 비롯해 전국 128개교가 참여한다.
순천향대는 4개의 상담 코너를 마련해 지난해 전형 결과를 토대로 한 1대 1 맞춤형 입시전략 상담을 진행한다.
한편 순천향대는 202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정원 내 입학정원 2352명 중 542명(23%)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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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가 오는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 참가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순천향대를 비롯해 전국 128개교가 참여한다. 이들 대학은 박람회장을 찾은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다양한 대학 입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순천향대는 4개의 상담 코너를 마련해 지난해 전형 결과를 토대로 한 1대 1 맞춤형 입시전략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일반학생전형 확대 모집 △서해5도학생전형 신설 △실기고사 변경 등 지난해와 달라진 입시 전형과 방법에 대해 안내한다.
민세동 입학처장은 "수험생과 학부모 1대 1 상담을 통해 희망학과에 대한 구체적이고 정확한 자료를 제공하겠다"며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대입전형 시스템은 물론 전년도 입시 결과를 바탕으로 한 상담 등 입학전형의 공정성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는 202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정원 내 입학정원 2352명 중 542명(23%)을 선발한다. 원서는 내년 1월3일부터 6일까지 인터넷으로만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입학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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