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시스루룩 파격 노출, 38㎏ 마른 배에 반전 글래머

산다라박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산다라박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그룹 2NE1 출신 가수 산다라박이 파격적인 시스루룩에 도전했다.

산다라박은 12월 1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대기실 비하인드 컷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배 부분이 시스루로 된 파격적인 의상에 도전한 모습. 넥 라인이 훅 파인 옷에 반전의 글래머 몸매도 드러나 눈길을 끈다.

화려하고 시크한 의상을 찰떡같이 소화하는 산다라박의 미모와 자태에 댄서 립제이와 배윤정, 개그우먼 심진화는 "예뿜이요", "헐 모야 넘 예뻐", "이날 진짜 멋졌음"이라며 댓글로 칭찬을 보냈다.

누리꾼들 역시 "여신박이 되셨어요", "휴대폰 배경화면 바꿔야지", "화보가 아니고?" 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산다라박은 1984년생으로 올해 만 나이 39세다. 최근 SBS 예능 '강심장VS'에 출연해 현재 몸무게가 38㎏인 사실을 고백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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