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러시아 폭격기 6대, 韓방공식별구역 침범···軍 “대응조치”

이현호 기자 2023. 12. 1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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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군용기 2대와 러시아 군용기 4대가 14일 오전 11시 53분부터 오후 12시 10분까지 동해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진입 후 이탈했다고 합참이 밝혔다.

진입 시간은 17분으로, 영공은 침범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합참에 따르면, 우리 군은 중국과 러시아 군용기가 카디즈(KADIZ)에 진입하기 이전부터 식별해 예의주시했다.

그러다 이들이 카디즈에 들어오자 즉각 공군 전투기를 투입해 우발상황을 대비한 전술조치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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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러시아 국방부 제공 영상 캡처
[서울경제]

중국 군용기 2대와 러시아 군용기 4대가 14일 오전 11시 53분부터 오후 12시 10분까지 동해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진입 후 이탈했다고 합참이 밝혔다.

진입 시간은 17분으로, 영공은 침범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합참에 따르면, 우리 군은 중국과 러시아 군용기가 카디즈(KADIZ)에 진입하기 이전부터 식별해 예의주시했다. 그러다 이들이 카디즈에 들어오자 즉각 공군 전투기를 투입해 우발상황을 대비한 전술조치를 실시했다.

이현호 기자 hh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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