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디씨, 김해장학재단에 500만원 기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김해시에 있는 에프디씨㈜는 14일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에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윤 회장은 "장학기금이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작은 희망이 되어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장학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연말 따뜻한 온정에 감사하며 학생들이 지역사회 발전에 주축이 될 수 있도록 시와 재단이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에 있는 에프디씨㈜는 14일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에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1999년 설립된 에프디씨는 압력용기나 산업용 플랜트 등에 사용하는 과압·폭발 안전장치인 파열판을 국내 최초로 국산화하고 전문 제조하는 기업이다.
윤하원 회장은 11월 자랑스러운 김해 CEO상을 수상했다.
윤 회장은 “장학기금이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작은 희망이 되어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장학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연말 따뜻한 온정에 감사하며 학생들이 지역사회 발전에 주축이 될 수 있도록 시와 재단이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