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유망 중소기업 12곳 선정…경영안정 자금 등 지원

정경재 2023. 12. 14. 14: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도는 2023년 유망 중소기업 12개사를 선정하고 인증서와 인증현판을 수여했다고 14일 밝혔다.

도는 매년 성장 잠재력이 높고 기술·경영·판매 능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유망 기업으로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이들 기업에는 최대 5억원의 경영안정 자금과 이차보전 우대 지원, 보증보험료 할인 등 혜택이 돌아간다.

도 관계자는 "서류와 현장 및 심층 평가를 거쳐 유망기업을 선정했다"며 "기업 하기 좋은 전북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도청 [전북도 제공]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도는 2023년 유망 중소기업 12개사를 선정하고 인증서와 인증현판을 수여했다고 14일 밝혔다.

도는 매년 성장 잠재력이 높고 기술·경영·판매 능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유망 기업으로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기업은 내쇼날씨엔디, 더젓갈, 모션다이나믹스, 삼영메탈, 성가정식품, 에이치와이테크, 우리비앤비, 우성공업, 이공기전, 제일유리, 조일금속공업, 텔로스 등이다.

이들 기업에는 최대 5억원의 경영안정 자금과 이차보전 우대 지원, 보증보험료 할인 등 혜택이 돌아간다.

도 관계자는 "서류와 현장 및 심층 평가를 거쳐 유망기업을 선정했다"며 "기업 하기 좋은 전북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jay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