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철 전북도의원, 어린이집연합 감사패…"유아 무상보육 실현"

김민수 기자 2023. 12. 1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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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 이병철(전주7) 위원장이 전국 최초의 유아 무상보육 실현 공로를 인정받아 전라북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신은옥)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14일 도의회에 따르면 신은옥 어린이집연합회장과 연합회 임원들은 전북도의회를 찾아 '전국 최초 유아 무상보육 실현'에 앞장서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한 이병철 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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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하고 아이 양육할 수 있는 보육환경 마련 위해 노력” 약속
[전주=뉴시스] 이병철 전북도의원(오른쪽 두 번째)이 전라북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신은옥)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라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 이병철(전주7) 위원장이 전국 최초의 유아 무상보육 실현 공로를 인정받아 전라북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신은옥)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14일 도의회에 따르면 신은옥 어린이집연합회장과 연합회 임원들은 전북도의회를 찾아 ‘전국 최초 유아 무상보육 실현’에 앞장서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한 이병철 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병철 위원장은 그동안 도내 영유아 보육사업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해왔고, 도민의 양육부담 완화와 영유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해 왔다.

이 위원장은 “현재 우리 전라북도의 경우 영유아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며 지방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고, 이러한 저출생 문제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환경 마련에 행정이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하며 “아이들을 안심하고 양육할 수 있는 보육환경 마련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 마련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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