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 '공직비리 특별수사팀' 신설…부정부패 범죄 척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경찰청이 14일 공직비리 등 각종 부패범죄를 전담수사하는 '공직비리 특별수사팀'을 신설했다.
전남청은 각종 부정부패 범죄에 대해 신속·엄정 대응하기 위해 본청에 2개의 공직비리 특별수사팀을 뒀다.
특별수사팀은 공직자들이나 지역 토호세력들의 금품수수, 재정비리, 권한 남용, 부정·알선 청탁 등 부패 범죄를 주요 수사 대상으로 삼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안=뉴스1) 최성국 기자 = 전남경찰청이 14일 공직비리 등 각종 부패범죄를 전담수사하는 '공직비리 특별수사팀'을 신설했다.
전남청은 각종 부정부패 범죄에 대해 신속·엄정 대응하기 위해 본청에 2개의 공직비리 특별수사팀을 뒀다.
특별수사팀은 공직자들이나 지역 토호세력들의 금품수수, 재정비리, 권한 남용, 부정·알선 청탁 등 부패 범죄를 주요 수사 대상으로 삼는다.
또 부패범죄의 경우 공익신고자 보호법을 적극 적용해 신고자의 신분이 노출되지 않도록 보안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전남경찰청 관계자는 "부정부패 범죄 척결을 위해서는 도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도 중요하다"며 "각종 불법 행위를 알게 된 경우 적극적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star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