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정한, 발목 수술로 공식 활동 중단
박상후 기자 2023. 12. 14. 14:42
그룹 세븐틴 정한이 부상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14일 '정한이 과거 왼쪽 발목에 부상을 입어 그동안 여러 보존적 치료를 받아왔다. 올해 예정된 활동에 모두 참여하겠다는 아티스트의 의지가 강해 의료진과 정기적으로 발목 상태를 점검하며 활동을 이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최근 투어 스케줄을 소화하며 정한의 발목 통증이 심해져 급히 병원을 방문했고 의료진으로부터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에 전날 입원해 이날 오전 발목 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고 정한은 현재 안정과 휴식을 취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부상 부위 회복과 치료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정한은 앞으로 예정된 공연을 포함해 당분간 공식 활동에 참여가 어렵다.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한이 속한 세븐틴은 16~17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데뷔 후 최대 규모의 일본 돔 투어 '세븐틴 투어 '팔로우' 투 재팬(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을 이어간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김현우 기자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14일 '정한이 과거 왼쪽 발목에 부상을 입어 그동안 여러 보존적 치료를 받아왔다. 올해 예정된 활동에 모두 참여하겠다는 아티스트의 의지가 강해 의료진과 정기적으로 발목 상태를 점검하며 활동을 이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최근 투어 스케줄을 소화하며 정한의 발목 통증이 심해져 급히 병원을 방문했고 의료진으로부터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에 전날 입원해 이날 오전 발목 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고 정한은 현재 안정과 휴식을 취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부상 부위 회복과 치료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정한은 앞으로 예정된 공연을 포함해 당분간 공식 활동에 참여가 어렵다.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한이 속한 세븐틴은 16~17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데뷔 후 최대 규모의 일본 돔 투어 '세븐틴 투어 '팔로우' 투 재팬(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을 이어간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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