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연말 소외계층 아동 학용품 지원

차창희 기자(charming91@mk.co.kr) 2023. 12. 1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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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학습용품 1000개를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신용회복위원회 새희망힐링펀드 및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공동으로 준비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연계된 20여개 지역아동센터에 2000만원 상당의 학용품 세트 1000개가 전달된다.

해당 학용품은 저소득층 아동 및 범죄피해가정 아동 100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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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는 14일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취약계층아동에 대한 사랑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학습관련 물품 지원 전달행사를 가졌다. 사진=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협회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학습용품 1000개를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신용회복위원회 새희망힐링펀드 및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공동으로 준비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연계된 20여개 지역아동센터에 2000만원 상당의 학용품 세트 1000개가 전달된다.

해당 학용품은 저소득층 아동 및 범죄피해가정 아동 100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하여 각 시설에 물품을 직접 건넨 서유석 회장은 “한참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시기의 우리 아이들이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금융투자업계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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