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자산 ‘단기채 펀드’ 수탁고 1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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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투자자산운용의 단기채 펀드 수탁고가 1조원을 돌파했다.
14일 키움투자자산운용은 '키움 더드림 단기채 펀드'에 연중 7000억원의 자금이 유입되며 수탁고 1조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올해 고금리 환경 속 채권형 및 금리연계형 상품이 성장한 가운데, 키움 더드림 단기채 펀드는 연초 이후 5.36%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키움 더드림 단기채 펀드는 듀레이션(잔존만기) 6개월 내·외의 단기채 위주로 운용해 금리 변동 위험을 최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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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7000억원 유입
14일 키움투자자산운용은 ‘키움 더드림 단기채 펀드’에 연중 7000억원의 자금이 유입되며 수탁고 1조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올해 고금리 환경 속 채권형 및 금리연계형 상품이 성장한 가운데, 키움 더드림 단기채 펀드는 연초 이후 5.36%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키움 더드림 단기채 펀드는 듀레이션(잔존만기) 6개월 내·외의 단기채 위주로 운용해 금리 변동 위험을 최소화한다.
수익률이 높은 회사채, 기업어음(CP), 전자단기사채 등에 투자하여 안정적인 알파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이 펀드를 운용하고 있는 손희경 펀드매니저는 “24년부터 주요국 금리 인하 논의가 활발해지며 금리 하락 추세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금리 하락 국면에 대비해 제한적인 범위 내에서 듀레이션을 늘림으로써 펀드 수익률 극대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키움투자자산운용은 신용분석 전문가로 구성된 크레딧팀을 별도 운영하고 있다. 펀드 운용 시 일정 등급 이상의 채권을 선별적으로 편입해 신용 위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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