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은정, 단양여행에서 느낀 설렘 노래로 승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단양군의 관광명소가 티아라 출신 가수 함은정의 뮤즈가 됐다.
14일 단양군에 따르면 함은정은 예능 여행프로그램인 '뮤직인터트립'에서 단양여행에서 느낀 설렘과 감정 등을 담은 곡 작업에 작사가로 참여했다.
'뮤직인터트립'에서 함은정과 최종현(틴탑 창조)은 도담상봉, 만천하스카이워크 등 단양의 대표 관광지들을 돌며 영감을 얻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단양군의 관광명소가 티아라 출신 가수 함은정의 뮤즈가 됐다.
14일 단양군에 따르면 함은정은 예능 여행프로그램인 ‘뮤직인터트립’에서 단양여행에서 느낀 설렘과 감정 등을 담은 곡 작업에 작사가로 참여했다.
‘뮤직인터트립’에서 함은정과 최종현(틴탑 창조)은 도담상봉, 만천하스카이워크 등 단양의 대표 관광지들을 돌며 영감을 얻었다.
함은정은 단양 여행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갈 때 느꼈던 감정을 담은 ‘시티 드라이브(CITY DRIVE)’를 최종현은 메모리(MEMORY)’를 발표했다.
특히 함은정의 시티 드라이브 가사에는 ‘잠들지 못하는 이 밤에 사람들 사이를 지나 (city dirve) 별빛 숲 사이로 단양으로 갈까’를 삽입, 단약을 알리는 노래로 인지도 확장을 기대되고 있다.
단양군 관계자는 “이번에 만들어진 노래를 통해 ‘여수 밤바다’, ‘제주도 푸른밤’, ‘강남 스타일’ 등과 같이 지역의 매력을 더욱더 효과적으로 알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단양=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동산 공시가 현실화율 동결…시세변동만 반영"
- 마리 앙투아네트의 '300캐럿' 목걸이…67억원에 가져간 주인공은?
- '정부효율부' 구인공고 낸 '머스크'…"주당 80시간 이상, 보수는 0원"
- 한미그룹 차남 임종훈, 지분 일부 매각…"모친 채무 불이행 탓"
- 與, '이재명 1심 유죄' 일제히 환영…"사법부에 경의" [종합]
- 한화오션, 회사채 신용등급 BBB+로 상향
- "10억 들이더니"…'CJ올리브영역' 없던 일로
- 개혁신당 "사법부 판결에 경의…정의 살아있다는 증명"
- "김준수 101차례 협박"…30대 여성 BJ, 공갈 혐의로 구속 송치
- '선거법 유죄' 이재명 "국민이 판단해 달라"[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