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쇼핑 연도대전' 과기부장관 표창에 이상원 부안군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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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이상원 팀장이 우정사업본부가 주최하는 '2023년 우체국쇼핑 연도대전'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과 우체국쇼핑 상품권을 받았다.
14일 군에 따르면 연도대전은 전국의 지자체와 공공기관들의 지역 경제활성화 기여 등 우수한 활동사례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안군은 우체국협업을 통해 누적 매출 33억원의 판매 성과를 올려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부안군은 '2022년 우체국쇼핑 연도대전'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우정사업본부장 표창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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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부안군 이상원 팀장이 우정사업본부가 주최하는 '2023년 우체국쇼핑 연도대전'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과 우체국쇼핑 상품권을 받았다.
14일 군에 따르면 연도대전은 전국의 지자체와 공공기관들의 지역 경제활성화 기여 등 우수한 활동사례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안군은 우체국협업을 통해 누적 매출 33억원의 판매 성과를 올려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상원 팀장은 "로컬푸드 물류체인 사업의 완성을 위해 우체국과의 e-커머스 협업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그간 현장을 함께한 직원들과 부안우체국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부안군은 '2022년 우체국쇼핑 연도대전'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우정사업본부장 표창을 받은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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