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 규제혁신 시·도 국장 회의, 14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건복지부가 14일 '제2차 보건복지 규제혁신 시·도 국장회의'를 열었다.
김혜진 복지부 기획조정실장이 주재한 회의에서는 보건·복지 현장에서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이 겪는 불합리한 규제와 애로사항 등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
복지부는 회의에서 나온 건의사항을 검토해 내년 보건·복지 분야 규제혁신 과제로 선정·추진하기로 했다.
김혜진 기획조정실장은 "올해 처음 시작한 회의를 내년에도 정례적으로 실시해 국민들이 체감하는 규제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김양균 기자)보건복지부가 14일 ‘제2차 보건복지 규제혁신 시·도 국장회의’를 열었다.
김혜진 복지부 기획조정실장이 주재한 회의에서는 보건·복지 현장에서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이 겪는 불합리한 규제와 애로사항 등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
복지부는 회의에서 나온 건의사항을 검토해 내년 보건·복지 분야 규제혁신 과제로 선정·추진하기로 했다.
또 이날 올해 보건복지 규제혁신 성과도 공유됐다. 우수 사례를 각 지자체에서 적용하자는 취지에서다.
김혜진 기획조정실장은 “올해 처음 시작한 회의를 내년에도 정례적으로 실시해 국민들이 체감하는 규제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양균 기자(angel@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K하이닉스 "16단 HBM3E, 검증 단계서 12단과 '동등 수율' 확보"
- AI 더한 '8K 셋톱박스'...KT "진정한 AI TV시대 "
- 中 프리미엄폰 온다...삼성·애플과 승부
- 해리스 vs 트럼프 누가 이길까…가상자산업계도 촉각
- 이마트·신세계백화점, 본업으로 유통 경쟁력 회복 나서나
- [미래의료] 진단검사의 디지털 전환...글로벌 기업은 일찌감치 가치 알아봤다
- "車 전동화 영향이요? 공작기계도 따라가야죠"
- "필사는 몸으로 하는 독서...어휘력 키울수록 살아가는 힘 커지죠"
- "갤럭시S25 울트라, 디자인 변화 크지 않다"
- [유미's 픽] "본업 덕에 웃었다"…안랩, 3Q 매출·영업익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