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신검 7급 받아 내년 재검…"현역 입대 원해"

공미나 2023. 12. 14. 14: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조병규가 현역 입대를 위해 신체검사를 다시 받을 예정이다.

14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더팩트> 에 "조병규가 내년 입대를 위한 신체검사를 다시 받는다"며 "입대 시기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당초 조병규는 20살에 병무청 첫 신체검사에서 4급 대체복무 판정을 받았고, 25살에는 3급 현역 판정을 받았다.

조병규 본인은 현역 입대 의지가 크다는 것이 소속사의 설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입대 시기는 미정"
현재 드라마 '낙원' 촬영

과거 4급 대체복무 판정을 받은 배우 조병규가 내년 신체 검사를 다시 받는다. /HB엔터테인먼트 제공

[더팩트 | 공미나 기자] 배우 조병규가 현역 입대를 위해 신체검사를 다시 받을 예정이다.

14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더팩트>에 "조병규가 내년 입대를 위한 신체검사를 다시 받는다"며 "입대 시기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당초 조병규는 20살에 병무청 첫 신체검사에서 4급 대체복무 판정을 받았고, 25살에는 3급 현역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최근 시행한 입영판정검사에서 7급이 나와 재검사 대상자가 됐다. 이에 내년 중순께 재검을 받을 예정이다.

조병규 본인은 현역 입대 의지가 크다는 것이 소속사의 설명이다.

한편 조병규는 1996년생으로 올해 만 27세다. 2015년 데뷔해 드라마 '스카이캐슬' '스토브리그' '경이로운 소문'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현재 드라마 '낙원' 촬영을 진행 중이다.

mnmn@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