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가장 먼저 망할 것 같은 방송국? MBC"…그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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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경규가 가장 먼저 망할 것 같은 방송국으로 MBC를 꼽았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는 '피식대학, 이경규에게 가장 망할 것 같은 방송국을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기성 방송국들이 재정난에 많이 허덕이고 있다는 뉴스 소식이 많이 들리고 있다. 이경규 씨가 생각하시기에 방송 3사 중 가장 먼저 망할 것 같은 방송국을 고르시오"라는 문제를 들은 이경규는 난감한 표정을 지어보이다 "MBC"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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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방송인 이경규가 가장 먼저 망할 것 같은 방송국으로 MBC를 꼽았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는 '피식대학, 이경규에게 가장 망할 것 같은 방송국을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이용주, 정재형, 김민수가 게스트 출연한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방송 3사의 전망을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기성 방송국들이 재정난에 많이 허덕이고 있다는 뉴스 소식이 많이 들리고 있다. 이경규 씨가 생각하시기에 방송 3사 중 가장 먼저 망할 것 같은 방송국을 고르시오"라는 문제를 들은 이경규는 난감한 표정을 지어보이다 "MBC"라고 대답했다.
이에 피식대학 멤버들은 놀라면서 "데뷔도 하고 대상도 몇 번 타지 않았느냐"고 되물었다.
이경규는 "MBC에서 프로를 안하고 있다. KBS는 하고 있으니 안되고, SBS는 지금 얘기 중이다"라며 "MBC는 지금 연락이 없다. 망하든지 말든지"라고 말하며 웃음을 안겼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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