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제지, 1200억 규모 에티오피아 농촌개발사업 수주

김성진 기자 2023. 12. 1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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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제지의 환경사업본부가 에티오피아의 지하수 관개, 농촌 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앞으로 한솔제지는 에티오피아 오로미아주 아다-베초 지역에 지하수 시설을 개발하고 관개시설을 설치한다.

해당 지역에 식수와 농업용수 공급을 개선하는 것이 사업 목적이다.

한솔제지는 지난해 한솔이엠이를 흡수합병해 환경사업본부를 신설하고 △환경시설 수탁운영업 △토양정화업 △폐기물 에너지, 바이오 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사업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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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솔제지.


한솔제지의 환경사업본부가 에티오피아의 지하수 관개, 농촌 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수주 금액은 1200억원, 공사 기간은 48개월이다.

앞으로 한솔제지는 에티오피아 오로미아주 아다-베초 지역에 지하수 시설을 개발하고 관개시설을 설치한다. 해당 지역에 식수와 농업용수 공급을 개선하는 것이 사업 목적이다. 또 농촌기술센터를 건립하고 농기계를 공급해 농업 생산 체계 구축도 하기로 했다.

한솔제지는 지난해 한솔이엠이를 흡수합병해 환경사업본부를 신설하고 △환경시설 수탁운영업 △토양정화업 △폐기물 에너지, 바이오 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사업 등을 하고 있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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