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산업부 장관, 두산에너빌리티 창원공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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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반다르 알 코라이예프 사우디아라비아 산업광물자원부 장관 일행이 본사인 경남 창원공장을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해 사우디에서 1조원 규모의 주조·단조 공장 EPC 건설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사우디 최대 규모 투와이크 주단조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장관 일행은 두산에너빌리티의 단조공장과 터빈공장·원자력공장 등 생산현장을 차례로 살펴본 뒤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사장 등 경영진과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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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반다르 알 코라이예프 사우디아라비아 산업광물자원부 장관 일행이 본사인 경남 창원공장을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해 사우디에서 1조원 규모의 주조·단조 공장 EPC 건설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사우디 최대 규모 투와이크 주단조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장관 일행은 두산에너빌리티의 단조공장과 터빈공장·원자력공장 등 생산현장을 차례로 살펴본 뒤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사장 등 경영진과 간담회를 가졌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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