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산업부 장관, 두산에너빌리티 창원공장 방문

배지윤 기자 2023. 12. 14. 14: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반다르 알 코라이예프 사우디아라비아 산업광물자원부 장관 일행이 본사인 경남 창원공장을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해 사우디에서 1조원 규모의 주조·단조 공장 EPC 건설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사우디 최대 규모 투와이크 주단조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장관 일행은 두산에너빌리티의 단조공장과 터빈공장·원자력공장 등 생산현장을 차례로 살펴본 뒤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사장 등 경영진과 간담회를 가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반다르 알 코라이예프(왼쪽 3번째) 사우디아라비아 산업광물자원부 장관이 14일 두산에너빌리티 본사인 경남 창원공장을 방문해 정연인(가운데) 두산에너빌리티 사장과 악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두산에너빌리티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반다르 알 코라이예프 사우디아라비아 산업광물자원부 장관 일행이 본사인 경남 창원공장을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해 사우디에서 1조원 규모의 주조·단조 공장 EPC 건설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사우디 최대 규모 투와이크 주단조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장관 일행은 두산에너빌리티의 단조공장과 터빈공장·원자력공장 등 생산현장을 차례로 살펴본 뒤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사장 등 경영진과 간담회를 가졌다.

jiyounba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