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정한, 발목 부상 통증 심해져 수술…"당분간 활동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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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 정한이 발목 부상으로 당분간 활동을 중단하고 회복에 집중한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부상 부위 회복과 치료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정한은 세븐틴 투어 후쿠오카, 방콕, 불라칸, 마카오 공연을 포함해 당분간 공식 활동에 참여가 어렵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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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 정한이 발목 부상으로 당분간 활동을 중단하고 회복에 집중한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한은 과거 왼쪽 발목에 부상을 입어 그동안 여러 보존적 치료를 받아왔다.
올해 예정된 활동에 모두 참여하겠다는 아티스트의 의지가 강해 의료진과 정기적으로 발목 상태를 점검하며 활동을 이어왔으나, 최근 투어 스케줄을 소화하며 발목 통증이 심해져 급히 병원을 방문한 결과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에 따라 정한은 지난 13일 입원해 이날 오전 발목 수술을 받았다. 정한은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쳐 안정과 휴식을 취하고 있는 단계로 향후 세븐틴 활동에는 불참한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부상 부위 회복과 치료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정한은 세븐틴 투어 후쿠오카, 방콕, 불라칸, 마카오 공연을 포함해 당분간 공식 활동에 참여가 어렵다"고 전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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