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창섭, 인테리어 완료한 NEW 하우스 공개 “이사한 지 18일 됐다”

2023. 12. 1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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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창섭이 그리운 고향에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한다.

창섭은 "대놓고 못질 해도 아무도 뭐라고 안 하고, 눕기만 하면 기절한다"라며 생애 첫 번째 '내 집' 마련 후의 행복한 변화를 공개한다.

새집 이사로 많은 것이 변한 가운데, 창섭이 포기 못 하는 애착 이불과 배바지 모닝 패션은 웃음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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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

비투비 창섭이 그리운 고향에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한다. 인테리어를 완료한 ‘창섭 NEW 하우스’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새롭게 이사한 집에서 행복을 만끽하는 창섭의 일상이 공개된다.

창섭이 낯선 곳에서 아침을 맞이한다. 그는 “새롭게 이사한 여기는 제 집입니다!”라며 잇몸 만개 미소로 새집을 소개한다. 지난 출연 당시 서울 생활을 청산하고 태어나 19세까지 살았던 고향 수원에 정착할 계획을 밝힌 창섭. 그는 “이사한 지 18일 됐다”라며 진한 브라운과 화이트 인테리어가 포인트인 새집을 공개한다. 인테리어 비포&애프터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예정.

창섭은 “대놓고 못질 해도 아무도 뭐라고 안 하고, 눕기만 하면 기절한다”라며 생애 첫 번째 ‘내 집’ 마련 후의 행복한 변화를 공개한다. 새집 이사로 많은 것이 변한 가운데, 창섭이 포기 못 하는 애착 이불과 배바지 모닝 패션은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인테리어와 어울리지 않는 애착 이불에 대해선 “엄마 집에서 모셔 왔다”라고 할 정도. 환경은 바뀌었어도 사람은 그대로인 창섭의 천진난만한 매력이 미소를 짓게 한다.

창섭은 새집에서도 이전과 다름없는 ‘딸 바보(?)’ 구리(반려견) 아빠 모먼트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구리가 새집에 싼 소변을 밟고, 인형을 물어뜯는 테러를 해도 큰소리 한 번 내지 않고 “저야 익숙하죠.. 그래도 집을 부수진 않아요. 얼마나 다행입니까”라고 말하는 창섭의 초긍정 마인드가 훈훈함을 유발한다.

생애 첫 번째 내 집 마련에 성공한 창섭의 뉴 하우스는 12월 1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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