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K-고든 램지' 변신→현지 손님 일일 알바생 투입?(어쩌다 사장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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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이 tvN '어쩌다 사장3'에서 '한국의 고든 램지'로 변신한다.
14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하는 tvN '어쩌다 사장3' 8회에서는 '셰프의 셰프'가 된 조인성의 활약이 펼쳐진다.
'사장즈' 차태현과 조인성은 주말을 맞이하고 더욱 바빠진 '아세아마켓'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그동안 눈여겨보던 현지 손님을 일일 알바생으로 전격 캐스팅한다.
한편, 차태현X조인성의 한인 마트 영업 일지 tvN '어쩌다 사장3' 8회는 14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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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조인성이 tvN '어쩌다 사장3'에서 '한국의 고든 램지'로 변신한다.
14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하는 tvN '어쩌다 사장3' 8회에서는 '셰프의 셰프'가 된 조인성의 활약이 펼쳐진다.
전날 밤, 처음으로 외식을 즐겼던 단골 거래처 레스토랑의 오너와 셰프가 소문의 대게 라면 맛을 보기 위해 '아세아 마켓'을 방문한다. 이들의 등장에 조인성은 셰프 앞에서 깜짝 퍼포먼스까지 펼치며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MC 박경림은 "대게 라면의 신"이라며 흥미로운 광경을 생중계하고, 조인성은 이들에게 소중한 반찬통까지 공개한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조인성의 대게 라면 한입에 눈물이 터진 손님도 등장한다. 손님이 조인성의 대게 라면에 눈물이 터진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한 가운데, 손님들의 비주얼 극찬에 "자세히 듣고 있어요. 조금 더 (칭찬)하셔도 돼요"라며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선사하는 조인성의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사장즈' 차태현과 조인성은 주말을 맞이하고 더욱 바빠진 '아세아마켓'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그동안 눈여겨보던 현지 손님을 일일 알바생으로 전격 캐스팅한다. 영어와 한국어 실력은 물론 현지의 유명인(?)으로 '사장즈'의 마음을 빼앗은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차태현X조인성의 한인 마트 영업 일지 tvN '어쩌다 사장3' 8회는 14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한다.
사진=tvN '어쩌다 사장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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