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소프라노 손정윤, 대한민국 공헌대상 문화대상 2회연속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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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손정윤이 지난 11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공헌대상에서 문화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공헌대상은 사단법인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 대한민국 공헌대상조직위원회 주관으로 교육, 문화, 체육, 의정, 봉사, 환경, 지자체 등 사회 전반 7개 분야에서 국가 발전에 공헌한 공로자를 기리기 위해 2018년부터 제정하여 올해 4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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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손정윤이 지난 11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공헌대상에서 문화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공헌대상은 사단법인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 대한민국 공헌대상조직위원회 주관으로 교육, 문화, 체육, 의정, 봉사, 환경, 지자체 등 사회 전반 7개 분야에서 국가 발전에 공헌한 공로자를 기리기 위해 2018년부터 제정하여 올해 4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손정윤은 내년 3월 뉴욕, 이태리 이블라 국제콩쿨에서 입상한 각국나라의 음악가들을 구리시에 초청할 예정이며, 내년 5월 초 뉴욕카네기홀에서 초청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런 활동을 바탕으로 지난 10월 UN평화대상 클래식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소프라노 손정윤은 수상소감으로 “클래식을 널리 알리는 데에 더욱 노력하며, 따뜻한 음악으로 소통하는 소프라노가 되겠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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