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3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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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이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심사에서 3년 연속 인정기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독립기념관에 따르면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관을 발굴 해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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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독립기념관이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심사에서 3년 연속 인정기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독립기념관에 따르면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관을 발굴 해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다.
독립기념관 임직원은 매년 지역 사회복지관 급식봉사 지원, 취약계층 대상 식자재 정기 기부, 장마철 피해농가 수해복구 지원, 장애 복지시설 환경정비 활동 등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왔다.
특히 올해에는 △독립운동가 후손후원 △사회적 약자 대상 순회전시 확대 △보훈대상자 초청 교육 시범 운영 △아동대상 놀이꾸러미 보급 등을 확대 추진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국민의 기금으로 건립된 기관인 만큼 국민과 함께 사회공헌을 추진하고자 앞으로도 여러 기관과 협업하여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천안=정종윤 기자(jy007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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