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경찰 리턴즈2' 안정환 "팀워크 한결 좋아져" [일문일답]
황소영 기자 2023. 12. 14. 14:10
축구 선수 출신 안정환이 '시골경찰 리턴즈2' 합류 소감 및 각오를 직접 밝혔다.
18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과 엔터TV(Ent.TV)에서 첫 방송되는 '시골경찰 리턴즈2'는 시골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청정 무해한 시골경찰 라이프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시즌 1에서 매의 눈으로 현장을 수색했던 안정환은 시즌 2에서도 남다른 체력과 열정으로 적재적소에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안정환은 "지난 시즌에서의 경험을 통해 시야가 넓어진 것 같다. 사건을 매끄럽게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시즌 2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 "시즌 1 보다 팀워크가 좋아졌다"라고 전해 본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이하는 '시골경찰 리턴즈 2'로 돌아온 안정환의 일문일답.
-'시골경찰 리턴즈' 시즌 1에 이어 시즌 2도 함께하게 됐다.
"'시골경찰 리턴즈'가 쉬운 프로그램은 아니다. 시즌 1 때는 실제 현장에서 근무하는 현실과 방송의 사이에서 고민되는 부분이 많았다. 순찰을 다니면서 직접 해결해야 하는 상황들도 어려웠다. 시즌 2에서는 보다 경찰로서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
-시즌 2로 돌아오게 된 '시골경찰 리턴즈'만이 가진 매력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사람 냄새 나는 게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저희가 남녀노소, 연령불문하고 다양한 주민분들과 직접 호흡하고 소통한다. 그러면서 주민들의 고충도 알게 되고 살아가는 이야기도 나누다 보니 사람 냄새가 느껴져서 좋다. 이게 '시골경찰 리턴즈'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싶다."
-파출소 순경으로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는 멤버는 누구인가.
"저희 모두 시즌 1보다 레벨이 높아졌다는 느낌이 든다. 전체적으로 팀워크도 좋아졌다. 기대해 줘도 좋을 것 같다."
-시즌 1과의 차별점이 있다면 무엇일까.
"지난 시즌에서의 경험을 통해 시야가 넓어진 것 같다. 저희가 하는 일도 많이 생겼고 사건을 매끄럽게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사람 냄새 나는 이야기들도 기대해달라. 그리고 '경찰들이 하는 일이 단순히 강도만 잡는 것이 아니라 다른 것들도 신경을 쓰고 있구나' 하고 생각해줬으면 좋겠다. 추운 겨울 '시골경찰 리턴즈 2'로 따뜻하게 힐링하시면 좋겠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18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과 엔터TV(Ent.TV)에서 첫 방송되는 '시골경찰 리턴즈2'는 시골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청정 무해한 시골경찰 라이프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시즌 1에서 매의 눈으로 현장을 수색했던 안정환은 시즌 2에서도 남다른 체력과 열정으로 적재적소에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안정환은 "지난 시즌에서의 경험을 통해 시야가 넓어진 것 같다. 사건을 매끄럽게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시즌 2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 "시즌 1 보다 팀워크가 좋아졌다"라고 전해 본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이하는 '시골경찰 리턴즈 2'로 돌아온 안정환의 일문일답.
-'시골경찰 리턴즈' 시즌 1에 이어 시즌 2도 함께하게 됐다.
"'시골경찰 리턴즈'가 쉬운 프로그램은 아니다. 시즌 1 때는 실제 현장에서 근무하는 현실과 방송의 사이에서 고민되는 부분이 많았다. 순찰을 다니면서 직접 해결해야 하는 상황들도 어려웠다. 시즌 2에서는 보다 경찰로서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
-시즌 2로 돌아오게 된 '시골경찰 리턴즈'만이 가진 매력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사람 냄새 나는 게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저희가 남녀노소, 연령불문하고 다양한 주민분들과 직접 호흡하고 소통한다. 그러면서 주민들의 고충도 알게 되고 살아가는 이야기도 나누다 보니 사람 냄새가 느껴져서 좋다. 이게 '시골경찰 리턴즈'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싶다."
-파출소 순경으로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는 멤버는 누구인가.
"저희 모두 시즌 1보다 레벨이 높아졌다는 느낌이 든다. 전체적으로 팀워크도 좋아졌다. 기대해 줘도 좋을 것 같다."
-시즌 1과의 차별점이 있다면 무엇일까.
"지난 시즌에서의 경험을 통해 시야가 넓어진 것 같다. 저희가 하는 일도 많이 생겼고 사건을 매끄럽게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사람 냄새 나는 이야기들도 기대해달라. 그리고 '경찰들이 하는 일이 단순히 강도만 잡는 것이 아니라 다른 것들도 신경을 쓰고 있구나' 하고 생각해줬으면 좋겠다. 추운 겨울 '시골경찰 리턴즈 2'로 따뜻하게 힐링하시면 좋겠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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