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대안되겠다" 최지우 전 행정관, 예비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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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45)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14일 제22대 총선 제천·단양 예비후보자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그는 예비후보 등록 후 "기업도시·혁신도시 탈락 등으로 제천·단양 주민들의 상실감, 소외감이 크다"며 "기회발전 특구 지정, 친환경 기업 유치 등을 통해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 예비후보는 제천 출신으로 화산초·대제중·제천고를 졸업한 뒤 건국대 법학과에서 공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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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시스] 이도근 기자 = 최지우(45)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14일 제22대 총선 제천·단양 예비후보자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그는 예비후보 등록 후 "기업도시·혁신도시 탈락 등으로 제천·단양 주민들의 상실감, 소외감이 크다"며 "기회발전 특구 지정, 친환경 기업 유치 등을 통해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천·단양의 새로운 대안이 되겠다"며 "제천·단양의 변화를 원한다면 최지우를 지지해 달라"고 강조했다.
최 예비후보는 제천 출신으로 화산초·대제중·제천고를 졸업한 뒤 건국대 법학과에서 공부했다. 제49회 사법시험에서 합격해 변호사로 활동 중이며, 대통령실 법률비서관 행정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당선인 비서실(인증검증팀), 윤석열 국민캠프 법률팀 팀장 등을 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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