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 입성' 이정후 예상 성적 나왔다 ‘두 자리 홈런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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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계약을 따내며 메이저리그 입성을 눈앞에 두고 있는 이정후(25,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예상 성적이 나왔다.
미국 팬그래프 닷컴은 14일(이하 한국시각) 2024시즌부터 2029시즌까지 이정후의 예상 성적을 발표했다.
이번 예상에서 이정후는 계약 첫 해부터 마지막 해까지 크게 다르지 않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다.
단 이정후는 6시즌 내내 단 한 차례도 두 자리 수 홈런을 기록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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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계약을 따내며 메이저리그 입성을 눈앞에 두고 있는 이정후(25,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예상 성적이 나왔다.
미국 팬그래프 닷컴은 14일(이하 한국시각) 2024시즌부터 2029시즌까지 이정후의 예상 성적을 발표했다. 이는 ZiPS 프로젝션을 활용한 예상.
이에 따르면, ZiPS는 이정후가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인 2024년에 타율 0.288와 8홈런 62타점, 출루율 0.346 OPS 0.762 등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예상에서 이정후는 계약 첫 해부터 마지막 해까지 크게 다르지 않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다. FWAR은 2.2~2.6 사이에서 형성될 것이라는 예상.
이번 계약 기간 내 기록할 FWAR의 합은 14.5다. 평균은 2.4 수준. 이정후가 몸값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기 위해서는 이보다 나은 성적이 필요하다.
커리어 하이는 2025시즌. 하지만 이때도 타율 0.288와 9홈런 63타점 58득점 140안타, 출루율 0.348 OPS 0.770 등으로 2024시즌과 큰 차이가 없다.
단 이정후는 6시즌 내내 단 한 차례도 두 자리 수 홈런을 기록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이정후가 넘어야 할 가장 큰 숙제로 보인다.
물론 ZiPS는 매우 박한 전망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이정후가 이보다는 뛰어난 성적을 보일 것이라는 예상된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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