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강원영동CBS 연말기획 '흙에서 자라는 희망' 보도

강원CBS 박정민 기자 2023. 12. 1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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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여간의 기획과 사전조사, 강원 북부에서 전남 해남 땅끝 마을까지 이어진 취재를 통해 준비한 이번 보도는 농어촌지역과 농어촌 학교의 소멸을 막고 '도시와의 상생'을 지원하는 도농교류 프로그램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농어촌 유학'에 대한 제언을 위해 마련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유학생과 그 가족의 귀농, 귀촌형태의 정착이 궁극적 목표지만 시행 초기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자연친화적 생태교육환경과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경험하게 하는 '특별한' 유학제도라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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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12월 18일~23일 CBS라디오, 노컷뉴스 통해 보도
4개월 걸친 기획, 사전조사, 강원 북부~전남 해남 전국 대상 취재
농촌유학 현주소, 선진지 취재 등 지역소멸 대응 강원형 농어촌유학 대안 제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

강원CBS와 강원영동CBS가 연말 특집기획 '흙에서 자라는 희망(특별취재팀:총괄 박정민 보도제작국장, 취재팀-진유정, 전영래, 구본호 기자)'을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CBS노컷뉴스와 강원CBS, 강원영동CBS 라디오(18~22일)를 통해 여섯 차례 연속보도한다.

4개월여간의 기획과 사전조사, 강원 북부에서 전남 해남 땅끝 마을까지 이어진 취재를 통해 준비한 이번 보도는 농어촌지역과 농어촌 학교의 소멸을 막고 '도시와의 상생'을 지원하는 도농교류 프로그램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농어촌 유학'에 대한 제언을 위해 마련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유학생과 그 가족의 귀농, 귀촌형태의 정착이 궁극적 목표지만 시행 초기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자연친화적 생태교육환경과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경험하게 하는 '특별한' 유학제도라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하지만 아이들과 가족 구성원이 장소를 옮겨 새 터전을 일구고 삶의 방식이 바뀌어지는 만큼 제도 정착을 위한 산적한 과제도 있다.

강원CBS와 강원영동CBS는 강원도 농어촌유학의 실태와 타시도의 성공비결, 전문가들의 제언을 통해 '농어촌유학'이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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