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20일부터 기프티콘 거스름돈 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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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서 오는 20일부터 기프티콘 결제 후 남은 금액을 적립받을 수 있게 됐다.
스타벅스코리아는 기프티콘의 60%를 사용하면 잔액을 적립해주는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기존에는 기프티콘을 사용할 경우 표시된 권면가액 이상의 제품만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들이 금액을 맞춰 구매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하면 이 카드로 스타벅스 리워드에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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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서 오는 20일부터 기프티콘 결제 후 남은 금액을 적립받을 수 있게 됐다.
스타벅스코리아는 기프티콘의 60%를 사용하면 잔액을 적립해주는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기존에는 기프티콘을 사용할 경우 표시된 권면가액 이상의 제품만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들이 금액을 맞춰 구매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스타벅스는 환불 절차를 위해 회원 가입 시 신규 고객에게 ‘그리팅 카드’라는 멤버십 카드를 발행할 예정이다.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하면 이 카드로 스타벅스 리워드에 가입할 수 있다. 앱을 이용하지 않는 고객들은 실물 카드를 받을 수 있다.
지난해 스타벅스는 국정감사에서 이러한 문제에 대해 지적을 받았다. 이후 내부 협의를 거쳐 제도를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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