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가격 드레이먼드 그린 OUT...NBA 무기한 출장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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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즈의 드레이먼드 그린이 무기한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지난 15일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즈와 피닉스 선즈의 경기에서 그린은 상대 센터인 너키치의 얼굴을 가격했다.
비신사적인 행동에도 불구하고 그린은 "너키치를 때릴 의도는 없었다"며 "팔을 휘두르다 보니 사람을 치게됐다"는 황당한 사과를 하기도 했다.
결국 NBA는 드레이먼드는 '무기한 출장 정지'라는 징계 카드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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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즈와 피닉스 선즈의 경기에서 그린은 상대 센터인 너키치의 얼굴을 가격했다.
여기에 심각한 파울 2회가 이어지면서 너키치는 시즌 세 번째 퇴장을 맞았다. NBA의 한 시즌 최다 퇴장 기록이다.
그린의 세 번째 퇴장은 불과 한달 사이에 이뤄졌다. 첫 번째는 지난 11월 11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서 2개의 테크니컬 파울을 기록했다. 두 번째는 11월 15일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서 루디 고베어에 헤드락을 걸엇다.
비신사적인 행동에도 불구하고 그린은 "너키치를 때릴 의도는 없었다"며 "팔을 휘두르다 보니 사람을 치게됐다"는 황당한 사과를 하기도 했다.
결국 NBA는 드레이먼드는 '무기한 출장 정지'라는 징계 카드를 꺼냈다. 코트위에서 상습적인 폭행과 반복되는 점을 꼽았다.
이와 함께 NBA는 "드레이드먼드가 복귀하기 위해서는 리그와 팀 조건을 만족해야 된다"고 언급했다.
사진=AP/연합뉴스 제공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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