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국제사회 압력에도 하마스 제거 전쟁 끝까지"

문별님 작가 2023. 12. 1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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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뉴스12]

이스라엘이 국제사회의 지지가 없더라도 하마스와 전쟁을 계속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우리는 끝까지, 승리할 때까지, 하마스를 제거할 때까지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고, 이스라엘 외무부 장관도 "국제사회가 우리를 지지하든 그렇지 않든, 이스라엘은 하마스와 전쟁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같은 발언들은 가자지구의 인도주의 상황이 최악으로 치닫자 점차 이스라엘에 전쟁 중단과 휴전을 촉구하는 국제사회의 분위기를 의식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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