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혁신센터 ‘예비창업패키지 글로벌 Meet-Up’ 성료

김태진 기자 2023. 12. 14. 13: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3일 대전 본원(유성구 구성동)에서 '2023 예비창업패키지 글로벌 Meet-Up(약속하고 만나다)'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해외 시장 기반 비즈니스를 희망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BM) 고도화와 글로벌 진출을 위한 필수사항을 점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업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해외진출 필수사항 점검
예비창업패키지 글로벌 Meet-Up이 진행되고 있다.(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3일 대전 본원(유성구 구성동)에서 ‘2023 예비창업패키지 글로벌 Meet-Up(약속하고 만나다)’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해외 시장 기반 비즈니스를 희망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BM) 고도화와 글로벌 진출을 위한 필수사항을 점검했다.

특히 글로벌 진출 전문가인 콩탕 이노랩아시아 대표가 참석해 히시스, 모킹버드, 딥모달과 1대1 미팅을 진행, 아이템별 장·단점을 파악하고 베트남 시장 진출에 적합한 BM을 탐색했다.

장상현 히시스 대표는“해외 시장 진출에 대한 방법이나 구체적 BM 수립이 막막했던 상황이었다”며 “글로벌 Meet-Up을 통해 해외 진출에 대한 자신감과 사업적 구체성을 얻을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박대희 대전혁신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창업자들에게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을 지원하고 방향성을 모색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와의 교류를 통해 대전지역 스타트업들이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