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보건소,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통합건강증진 사업 추진 등

박제철 기자 2023. 12. 1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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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이 전북도 주관 2023년 건강증진분야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부안군은 이번 평가에서 통합건강증진사업, 모자보건분야 시책발굴, 난임부부 지원실적, 금연 및 방문사업 유공자 선정 등 건강증진사업의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비만 예방, 신체활동, 영양, 구강보건, 절주, 심뇌 등 13개 보건사업을 통합해 사업 영역 간 경계를 없애고 지역사회의 건강문제와 주민요구도를 분석,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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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부안군이 전북도 주관 2023년 건강증진분야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부안군청사 전경 ⓒ News1 박제철 기자

전북 부안군이 전북도 주관 2023년 건강증진분야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부안군은 이번 평가에서 통합건강증진사업, 모자보건분야 시책발굴, 난임부부 지원실적, 금연 및 방문사업 유공자 선정 등 건강증진사업의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비만 예방, 신체활동, 영양, 구강보건, 절주, 심뇌 등 13개 보건사업을 통합해 사업 영역 간 경계를 없애고 지역사회의 건강문제와 주민요구도를 분석,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했다.

박찬병 보건소장은 “건강증진사업 계획 단계부터 빈틈없이 준비해 군민의 건강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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