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창업중심대학 졸업기업·블루오션벤처스 1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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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은 지난 12일 창업중심대학 우수 졸업기업 10개사와 블루오션벤처스(이준희 대표)가 창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발전기금 1억여원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김병삼 호서대 창업중심대학사업단장은 "블루오션벤처스 외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창업보육센터의 우수 졸업기업의 발전 기금은 향후 시드 투자금으로 조성되어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때까지 네트워크를 활용한 프로그램 및 투자 연계 등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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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은 지난 12일 창업중심대학 우수 졸업기업 10개사와 블루오션벤처스(이준희 대표)가 창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발전기금 1억여원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창업중심대학은 이번 발전기금을 우수한 창업 인재 육성, 교원 및 학생 창업, 유망 기업 발굴 및 투자 등을 지원하는 시드투자 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기부에 참여한 졸업기업은 △가치랩스 △호생환경 △아라 △김은희 △글로비트 △여수아 △무한정보기술 △최영섭 △브랜드리스 △천진 등이다.
블루오션벤처스는 이정헌 블루오션투자자협회 회장(경희대 교수) 등 전문개인투자자 14명이 함께 설립한 액셀러레이터로 호서대 창업중심대학의 협력기관이다. 우수 창업자 발굴, 창업자 투자, 교원 창업자 컨설팅 및 창업동아리 멘토링 등에 협력하고 있으며 충청권역 내 창업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
김병삼 호서대 창업중심대학사업단장은 "블루오션벤처스 외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창업보육센터의 우수 졸업기업의 발전 기금은 향후 시드 투자금으로 조성되어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때까지 네트워크를 활용한 프로그램 및 투자 연계 등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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