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동반성장 ‘최우수 명예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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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2023년 대한민국 동반성장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최우수 명예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수는 동반성장위원회가 실시하는 동반성장 종합평가 결과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 협약이행평가 결과를 합산해 대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 등 5개 등급으로 구분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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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지수는 동반성장위원회가 실시하는 동반성장 종합평가 결과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 협약이행평가 결과를 합산해 대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 등 5개 등급으로 구분하는 제도다. 매년 1회 공표한다.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공정거래위원회 하도급 직권조사 2년 면제, 조달청 공공입찰 공공입찰 참가자격사전심사(PQ) 가점, 국세청 모범납세자 선정 시 우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GS건설은 협력회사와의 상생 협력을 위해 ‘그레이트 파트너십 패키지’를 구성해 공정한 하도급 거래 질서 확립과 동반성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그레이트 파트너십 패키지는 공정거래 질서 확립, 금융지원, 경쟁력 강화지원, 수평적 소통강화 4개 분야로 구성돼 있다.
또 협력사와의 안전한 현장 관리를 거듭 강조하며 이를 위한 지원 활동으로 안전 전담자 배치와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선지급 등을 통해 안전한 현장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하도급거래 공정거래낙찰제를 도입해 건설 품질 및 안전 향상을 지원하고, 연 150억원 규모의 경영지원금과 30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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