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20일 송년음악회 개최…400명 선착순 입장

전광훈 2023. 12. 14.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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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은 오는 20일 오후 6시 30분 향토회관에서 올 한해를 뜻깊게 마무리하고 새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개그맨 '뽀식이' 이용식 씨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송년음악회는 순창 생활문화예술동호회 통기타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악예술단의 국악공연, 트로트, 가요, 포크송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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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순창=전광훈 기자] 전북 순창군은 오는 20일 오후 6시 30분 향토회관에서 올 한해를 뜻깊게 마무리하고 새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개그맨 '뽀식이' 이용식 씨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송년음악회는 순창 생활문화예술동호회 통기타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악예술단의 국악공연, 트로트, 가요, 포크송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당일 오후 6시부터 선착순 400명까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인 12월에 군민들의 바쁜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새로운 희망을 다지는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다"며 "굴지의 아티스트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꾸미는 2023년 송년음악회에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순창군청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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