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전 행정관 "제천·단양이 키울 큰 정치인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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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전 대통령실 행정관(44)이 내년 총선에 도전한다.
14일 최 전 행정관은 충북 제천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그는 "기업도시와 혁신도시 탈락 등으로 제천·단양 주민의 상실감과 소외감이 크다"며 "기회발전 특구 지정, 친환경 기업 유치 등으로 제천·단양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 전 행정관은 화산초, 대제중, 제천고를 거쳐 49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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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ㆍ단양=뉴스1) 윤원진 기자 = 최지우 전 대통령실 행정관(44)이 내년 총선에 도전한다.
14일 최 전 행정관은 충북 제천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그는 "기업도시와 혁신도시 탈락 등으로 제천·단양 주민의 상실감과 소외감이 크다"며 "기회발전 특구 지정, 친환경 기업 유치 등으로 제천·단양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천·단양의 변화를 원한다면 최지우를 지지해 달라"며 "제천·단양이 낳고, 제천·단양이 키울 큰 정치인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최 전 행정관은 화산초, 대제중, 제천고를 거쳐 49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대통령 법률비서관실 행정관, 서울경찰청 수사심의 위원, EBS 시청자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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